나는 잘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자신의 인생을 망친다.
이 마음이 들어지면
다른 사람을 무시하게 되고 누구 말도 잘 경청이 되지 않는다.
또한 나태해지고 게으러질 수 있다.
회사 조직에 있어서 일 잘 하는 사람이 필요하지만
스스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칫 협업을 중요시하는 팀워크에 큰 장애를 초래한다.
자영업자들도 품어서는 안되는 생각이지만
특히 회사 안에서 이런 생각을 품고 지내면 본인에게도 불행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게 마련이다.
뭐 한가지 잘 하고 난 다음에 뿌듯한 마음이 들면
그때부터 내리막 길을 걷게 되는 것이 수순이다.
그렇다면
이를 예방할 수 있는 마음은 일을 잘 하고 난 다음에도
'이 일은 혼자서는 절대 잘 할수 없는 일이었어'
'다른 사람의 도움을 입어서 잘 된거야'
라는 마음을 품어야 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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